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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r로 SaaS 랜딩페이지 만들기 2026 — 노코드 실전 튜토리얼

zazabook editors · 2026-07-02 · 5 분 읽기

이 페이지의 일부 링크는 제휴 링크이며, 구매 시 추가 비용 없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드 한 줄 없이, 오늘 오후 안에 실제로 발행되는 SaaS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Framer 는 "웹사이트를 발행하는 디자인 툴"이라 Figma를 만져봤다면 몇 시간이면 손에 붙습니다. 이 글은 빈 화면에서 시작해 반응형 레이아웃 → 폼 → 커스텀 도메인까지, 실제로 어디를 클릭하고 무엇을 설정하는지 순서대로 짚어줍니다.

어떤 툴이 나에게 맞는지 아직 고민 중이라면 먼저 Framer vs Webflow 비교 글을 읽고 오면 좋습니다.

완성 후 얻는 것

이 튜토리얼을 끝까지 따라오면 다음을 갖게 됩니다.

  • 반응형 랜딩페이지 — 데스크톱·태블릿·모바일에서 깨지지 않는 히어로·기능·가격·FAQ 섹션.
  • 작동하는 폼 — 뉴스레터 구독 또는 문의를 받아 이메일/시트로 흘려보내는 실제 폼.
  • SEO 세팅 — 검색·SNS 공유 시 제대로 보이는 메타 태그와 OG 이미지.
  • 커스텀 도메인내브랜드.com 으로 전 세계에 공개된 사이트.

정직하게 짚자면, Framer는 마케팅·랜딩·포트폴리오에 최강이지만 복잡한 백엔드 로직이나 수천 건 규모의 대형 CMS에는 맞지 않습니다. "예쁘고 빠른 앞단"이 목표라면 완벽합니다.

준비물

시작 전에 아래만 챙기면 됩니다.

  • Framer 계정Framer 무료 플랜으로 충분합니다(발행은 .framer.website 서브도메인).
  • 로고 파일 — SVG 또는 투명 PNG 권장.
  • 카피 초안 — 헤드라인 1줄, 서브헤드 1줄, 기능 3개, 가격 23안, FAQ 45개. 미리 메모장에 적어두면 편집이 3배 빨라집니다.
  • 이미지/스크린샷 — 제품 목업이나 대시보드 캡처. 가능하면 2000px 이하로 준비.
  • 도메인(선택) — 이미 있으면 7단계에서 연결, 없으면 서브도메인으로 먼저 띄워도 됩니다.

1단계 — 프로젝트·템플릿 선택

Framer에 가입 하고 로그인하면 대시보드가 뜹니다. 우측 상단 New Project 를 누르면 빈 캔버스와 템플릿 갤러리 중 고를 수 있습니다.

  • 완전 초보라면 Templates 탭에서 "SaaS" 또는 "Startup" 카테고리를 검색하세요. 히어로·기능·가격·푸터가 이미 짜인 템플릿을 고르면 구조 고민이 사라집니다.
  • 템플릿 위에서 Insert(무료/유료 구분 확인) 를 누르면 내 프로젝트로 복제됩니다.

처음엔 무료 템플릿으로 시작해 내용만 바꾸는 걸 추천합니다. 좌측 Layers 패널에서 각 섹션(Hero, Features, Pricing 등)이 트리로 보이는지 확인하세요.

2단계 — 히어로 섹션 편집(카피·CTA)

히어로는 방문자가 3초 안에 보는 화면입니다. Layers에서 Hero 프레임을 선택하고 시작합니다.

  1. 헤드라인 텍스트를 더블클릭 → 준비한 카피로 교체. "무엇을, 누구에게, 어떤 이득"이 한 줄에 담기게.
  2. 서브헤드는 헤드라인을 구체화하는 한 문장으로.
  3. CTA 버튼을 클릭 → 우측 패널에서 텍스트를 "무료로 시작하기"처럼 행동 유도형으로. 버튼 선택 후 우측 Link 필드에 이동할 앵커(예: #pricing)나 URL을 지정.
  4. 배경 이미지/목업은 요소를 선택하고 우측 Fill → Image 에서 교체.

색상은 상단 Assets의 컬러 스타일을 하나 만들어 브랜드 색으로 지정하면, 이후 버튼·링크에 재사용돼 일관성이 유지됩니다.

3단계 — 기능·가격·FAQ 섹션 배치

스크롤 순서는 보통 기능 → 사회적 증거 → 가격 → FAQ → 최종 CTA 흐름이 전환율에 유리합니다.

  • 기능 섹션: 3열 카드 레이아웃을 사용. 카드 하나를 잘 꾸민 뒤 복사(⌘/Ctrl+D)해 아이콘·제목·설명만 바꾸면 정렬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 가격 섹션: 2~3개 플랜 카드. 추천 플랜에는 "인기" 배지를 달고 살짝 강조 색을 주세요. 각 CTA 버튼 링크는 결제 페이지나 회원가입 URL로.
  • FAQ 섹션: Framer의 Stack 안에 질문/답변을 넣고, 클릭 시 펼쳐지게 하려면 상단 Insert → Component 에서 아코디언 스타일 컴포넌트를 추가하거나, 텍스트를 그대로 나열해도 됩니다. 초보라면 우선 펼침 상태로 나열하고 나중에 인터랙션을 붙이세요.

섹션을 새로 추가할 땐 캔버스 상단 + (Insert)Section 을 쓰면 폭이 자동으로 맞춰집니다.

4단계 — 반응형(브레이크포인트) 조정

Framer는 데스크톱·태블릿·폰 세 개의 브레이크포인트를 기본 제공합니다. 상단 툴바에서 기기 아이콘으로 전환하세요.

  1. Phone 뷰로 전환 → 대부분 자동 정렬되지만 히어로 헤드라인 폰트가 너무 크거나 3열 카드가 삐져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이때 요소를 선택하고 우측에서 폰트 크기·여백을 줄이면 해당 브레이크포인트에만 적용됩니다(데스크톱은 그대로).
  3. 3열 카드는 모바일에서 Stack 방향을 세로(Vertical) 로 바꿔 1열로 쌓이게 하세요.
  4. 이미지에는 우측 Fit → Fill 과 최대 폭 제한을 걸어 화면 밖으로 넘치지 않게.

각 브레이크포인트를 실제로 스크롤해 보며 손가락으로 누를 버튼이 충분히 큰지(최소 44px)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5단계 — 폼·연동(뉴스레터/문의)

리드를 모으려면 폼이 필요합니다. 상단 Insert → Forms 에서 폼 컴포넌트를 끌어다 놓습니다.

  1. 이메일 입력 필드와 제출 버튼을 배치. 필드를 선택해 placeholder("이메일 주소")를 지정.
  2. 폼 프레임을 선택하면 우측에 연동(Connect) 옵션이 뜹니다. Framer는 기본 폼 제출을 대시보드에서 확인하게 해주며, 필요하면 웹훅/이메일 알림 또는 Zapier·Make 연동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3. 뉴스레터라면 Mailchimp·ConvertKit 같은 서비스의 임베드 코드를 Insert → Embed 로 붙여도 됩니다.
  4. 제출 후 "감사합니다" 상태나 리다이렉트를 지정해 사용자에게 확인을 주세요.

발행 전 반드시 미리보기(우측 상단 Preview) 에서 본인 이메일로 테스트 제출을 해보세요.

6단계 — SEO 메타·OG 이미지

검색과 SNS 공유에서 제대로 보이게 하는 단계입니다. 좌측 Pages 패널에서 페이지를 선택하고 Settings(톱니 아이콘) 를 엽니다.

  • Title: 55자 내외, 핵심 키워드 앞쪽에. 예) "무료로 시작하는 팀 협업 툴 | 브랜드명".
  • Description: 150자 내외 요약. 이득과 행동 유도를 담기.
  • Open Graph 이미지: 공유 시 썸네일로 나올 1200×630px 이미지 업로드. 로고+한 줄 카피를 넣으면 클릭률이 오릅니다.
  • Favicon: Site Settings에서 512×512 아이콘 등록.

Framer는 페이지별로 이 값을 개별 설정할 수 있으니, 랜딩·가격 등 페이지가 여러 개면 각각 지정하세요.

7단계 — 게시·커스텀 도메인 연결

이제 세상에 공개합니다. 우측 상단 파란 Publish 버튼을 누르면 즉시 프로젝트명.framer.website 로 발행됩니다.

커스텀 도메인을 붙이려면:

  1. Publish → Settings → Domains 로 이동해 보유 도메인을 입력.
  2. Framer가 A 레코드 / CNAME 값을 알려줍니다. 도메인 등록업체(가비아, Cloudflare, GoDaddy 등)의 DNS 설정에 그대로 입력.
  3. DNS 전파에 보통 몇 분~수 시간 걸립니다. Framer 화면에서 상태가 초록불(Connected) 로 바뀌면 완료.
  4. SSL(https)은 Framer가 자동 발급하니 따로 설정할 필요 없습니다.

연결 후 새 도메인으로 접속해 모든 섹션·폼·모바일 뷰를 한 번 더 점검하세요.

성능·SEO 팁

  • 이미지 최적화: 업로드 전 2000px 이하로 리사이즈하고 WebP를 선호. Framer가 자동 압축·반응형 제공하지만 원본이 작을수록 유리합니다.
  • 로딩 속도: 무거운 배경 동영상·과한 애니메이션은 최소화. 히어로 이미지는 Lazy가 아닌 우선 로드로 두어 첫 화면이 빨리 뜨게.
  • 메타태그: 페이지마다 고유한 Title·Description을 채우고 중복을 피하세요.
  • 구조: 헤딩은 H1 하나(히어로), 이후 H2/H3로 계층을 지켜 검색엔진이 구조를 이해하게.
  • 내부 링크·앵커: CTA가 #pricing 등 앵커로 부드럽게 스크롤되게 하면 이탈이 줄어듭니다.
  • 분석: Site Settings에서 GA4나 간단한 분석 스크립트를 붙여 전환을 측정하세요.

마무리

여기까지 왔다면 코드 없이 반응형 SaaS 랜딩페이지 + 폼 + 커스텀 도메인을 실제로 띄운 것입니다. Framer의 강점은 속도예요. 아이디어에서 발행까지 하루면 충분하고, 카피만 바꿔 A/B로 여러 버전을 빠르게 실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복잡한 백엔드나 대형 CMS가 필요한 제품이라면 다른 스택을 함께 고려하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고 싶다면 Framer 무료로 시작하기 — 오늘 만든 페이지가 내일 첫 방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